이 글은 kodeveloper #지름신 Advent Calendar 2021 참여를 위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 이사도 있었고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그중에서도 잘샀다고 생각하는 몇가지를 골라 지름결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1. Baseus usb c타입 허브

재택 근무할때 듀얼모니터를 쓰기 위해 구매했었던 허브입니다. 화면 단자뿐만 아니라 usb, 랜포트등 다른 단자도 많아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터치팬

제 아이패드가 애플팬슬이 지원이 안되서 구매했었던 터치팬입니다. 터치팬을 지원안하는 모델이라 별 기대는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인식율이 좋아서 잘 구매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배터리가 적어서 금방 꺼져버린다는 점이었네요.

3. 턱걸이 머신

재택근무로 인한 운동부족때문에 샀던 홈트용 이불 말리기에 좋은 턱걸이 머신입니다. 평소 턱걸이 많이 하고, 근처에 턱걸이 할 곳이 없는 분이시라면 추천합니다.

4. 북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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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관련 서적은 보통 북마커(저 끈)가 없는 책이 많기 때문에 구매했던 북커버입니다. 지하철 탈 때나 카페에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쁜 것도 장점이고요 ㅎㅎ

5. Yubikey

보안관련 제품인 Yubikey입니다. 윈도우즈, 리눅스, 맥os,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하며 트위터나 AWS, 구글등 각종 서비스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써본 결과 장점은 지문인식, 터치(nfc), usb포트 전부 지원한다는 점이지만 단점은 아직 지원하는 서비스가 적고 사용처가 제한적이여서 굳이 이걸 써야하나? 라고 할때가 많았네요.

6. 태블릿 스탠드

올해 구매했던 물건중 가장 만족하며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볼 때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단점이라면 계속 누워있고 싶다라는 점이랄까..

마무리

올해는 집에 있던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집관련 제품들을 많이 샀던 것 같아요. 내년에는 또 어떤 물건을 구매할지 고민이 되네요~ 남은 2021년 마무리 잘하시고 그리고 곧 있을 내년도 화이팅입니다!!